레드벨벳 웬디 부상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등장? sm 콘서트 에스엠타운
31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를 전 세계에서 무료로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 영상 속에서는 레드벨벳 5명 완전체 멤버들이 함께 모여서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아이린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영상에서 아이린은 멤버 예리와 함께 하트? 보라색이잖아. '이건 크네', '레드벨벳 멤버 심볼 컬러' 등 스스로 꾸민 티켓 자랑을 했습니다. 또 크게 다쳐 활동을 잠정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웬디의 등장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웬디는 올해 시상식 리허설 때 2m 상당의 리프에 오르려다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웬디는 당시 치료에 전념했고 이후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레드 벨벳의 완전체 공백 기간이 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