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크레딧(KCB) 차이점 무료신용조회 나이스(NICE)
최근에 등급이 평점제로 바뀌었습니다.
"종전에는 6등급(740점)의 5등급 가까운 점수를 받았지만, 은행에서는 5등급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사 때 거절당한 사람도 평점제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격차를 줄여 보다 유리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그래도 직원은 평점이 있지만 구간에 따라 독자 등급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어쨌든 기존의 등급 제도보다 평점 제도가 확실히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두 곳의 신용조회시 점수가 10개 이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그 이유는 두 기관이 신용평가를 할 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회사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신용거래를 해왔는지를 보는 반면 다른 회사는 연체 이력이 같은 것을 더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위의 표는 제가 이해를 할 때 어떤 점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는지 표를 만들었는데 합계가 100%가 아닙니다.
보시면 전체적으로는 KCB의 비중이 높은데, 이것은 각 회사의 독자적 비율이기 때문에 각각의 비교보다는 어떤 회사가 어떤 부분을 비중적으로 보고 있는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스의 경우 현재 연체 및 과거 채무 상환 이력 정보 등을 주로 보고 있는 반면, 올 크레디트의 경우 대출 형태(무슨 금융권에서 받았는지, 금리는 얼마인지)와 카드 이용 형태 등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1금융권의 경우 KCB 올크레디트 점수를 주로 보고 있으며, 그 외 2금융권에서는 NICE 정보 기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무료로 신용조회가 가능한 곳?최근에는 앱을 통해서 무료로 신용 조회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대표적으로 페이코, 카카오톡, 토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앱인 카카오톡 신용 정보를 보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토스,페이코,카톡등 신용정보를 확인하는 앱의 경우 NICE기반이 아닌 KCB기반 점수반영이기 때문에 NICE의 경우 따로 나이스부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ICE 지킴이 신용정보 확인방법 ↓↓↓↓↓
마지막으로 토스, 페이코, 카카오톡(KCB기반)과 NICE신용정보의 점수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보시면 NICE 점수가 제일 높은 게 보이실 거예요
저의 경우 오랫동안 신용카드를 이용하면서 연체 없이 꾸준히 이용하며 보험회사와 자동차 할부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제 견해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비교적 올 크레디트보다는 나이스 점수가 대다수인 사람들이 높은 것 같습니다. 밖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Q&A 형태로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Q. 신용조회시 신용등급이 떨어집니까? A. 단순 조회 및 무료 조회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과도한 신용조회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요즘은 이 또한 미비합니다.
Q. 금융회사는 나이스와 올크레디트 중 어느 곳을 보십니까? A.1금융권의 경우 올크레디트, 2금융권의 경우 나이스를 중심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