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를 샀어요. 가정 용

 안녕하세요~ 아이두입니다

이사 와서 냉장고를 샀는데 원룸에 들어갈 세로 160킬로그램짜리 냉장고를 샀더니 냉동고가 너무 작아서 후회를 거듭해 결국 냉동고를 샀어요. ㅠㅠ ㅠ

당연히 제 돈도 아니고 광고 1도 아니고 홍보 1도 아닙니다.

그냥 소감일 뿐이에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냉동 제품을 자주 사는데요, 저는 대용량의 물건을 많이 삽니다.닭가슴살도 1킬로그램 기본, 2킬로그램 이상은 항상 냉동실에 있고 냉동과일도 사고 빵도 사면 얼려놓고 국물도 얼리고 밥도 1인분씩 데워먹더라구요.하지만 냉장고에 붙어있는 냉동고가 너무 작아서 밥을 얼려서 닭가슴살 넣으면 끝나ㅠㅠㅠㅠ

정말 큰 냉장고를 샀어야 했는데, 심한 후회가 들어서 인터넷에서 냉동고를 검색하다가 샀어요.

6월에 구입했고, 당시 사진보다 큰 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아마 200L일 것 같아?

어? 방금 알았는데 아이엠 냉동고가... 롯데 냉동고네?뭐지?

보시면 그냥 oem방식으로 만든 냉동고 인것 같습니다.다른 브랜드도 똑같이 나오는데 로고만 달라 ㅋㅋㅋㅋ

생각보다 냉동고의 종류가 많더라고요.가격도 그땐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니 비싼것 같습니다)


크다구요www 아무래도 무겁거든요 이걸 어떻게 꺼낼까 했더니 밑에 바퀴가 달려있는 상자형이에요.이런 거 처음 봤어.
딱 내면 이런 느낌이에요. 괜찮은 외모?그냥 좋아요.
원래는 제가 중고 냉동고 조사했는데 중고도 20만 정도 했어요그거 가져오는 비용도 용돈으로 5만원이 넘을 것 같고.고민 끝에 인터넷에 검색을 했는데...
아, 그래서 이게 쌀 줄 알았구나.
이렇게 안쪽으로 넣었어요.거실에서 봤을 때 더러운 선반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밑에 타이어가 있어서 움직이기가 편해요.
에어컨과 냉장고 같은거 때문에 산 멀티탭 ㅋㅋㅋ 안전을 위해 샀습니다 ㅋㅋㅋ하나에 이만원 정도 한 것 같아.근데 냉동실에 멀티탭 쓰는 게 걱정돼서 이런 거라도 쓰려고요.ㅋㅋ

서랍형이 아니라서 확실히 불편하긴 해요.여기 저기 쌓여 있어서 꺼내기도 힘들고...ㅠㅠ하지만 서랍형이 용량에 비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가성비계산하고 이걸 샀는데
지금 6개월 넘게 쓰고 있잖아요?메인 냉장고가 큰 가정에 냉동 제품이 너무 많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돈을 더 주더라도 서랍형으로 구매하는 것이 정리하기도 편하고 내놓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는 완전히 쌓여 있고, 꺼내기도 힘들고 좋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사진을 보시면 깊이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가장 아래에 있는 아이는 꺼내는 것이 힘들고, 한 번 아래에 있는 것을 꺼내면 다시 넣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냉동은 잘 돼서 전기세는 괜찮아요.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소음이 장난 아니에요.제가 쓰는 냉장고는 삼성전자인데 이건 괜찮은데 냉동고가 오자마자 너무 시끄러워서 정말 귀가 울릴 정도였어요.글 뜻을 남기면 배척받는 나는 다른 공간에서 쓰는 걸 추천했거든요
지금은 익숙해졌고 거실 생활을 잘 안해서 괜찮지만 냉동고를 한 공간에 두고 생활할 경우 소음 부분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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