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볼 수 있는 영화, 눈요기 제대로! 외국 남자배우들의
안녕하세요 연소남입니다. 이런 포스팅 정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의 눈요기를 위해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외국인 남자 배우 리즈의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집 포스팅입니다.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등 다양한 외국 배우들의 리즈 시절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그런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포스팅인 만큼 참고하시고,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눈요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순서는 무작위 순서로 나열한 순서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배우가 없을 수도 있어요• 본 배우들은 작가의 주관적인 픽입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탈 이클립스 1995
말이 필요합니까.(..) 지금의 레오날도 디카프리오도 완벽하고 잘생겼지만, 확실히 리즈의 시대를 꼽는다면 많은 분들이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그리고 1995년도에 개봉한 바로 이 토탈 에클립스죠. 저는 이 '토탈 이클립스'가 여성 관객분들은 물론 남성 관객까지 꽃미남의 외모로 사로잡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는 한줄로 소개하자면 "전혀 다른 두사람이 만나 잠시동안 겹쳐져 하나가 되어 다시 지나가 버린다"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꽃미남 시절의 디카프리오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이단 호쿠가타카 1997많은 분들이 "가타카"라고 하면, 쥬드로의 리즈 영화가 아니냐고 합니다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단 호크의 치명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에서도 눈요기는 했지만 이단 호크의 전성기라면 가타가 아닐까 싶어요. 영화도 획기적인 스토리에 심플하면서도 심오한 분위기를 더한 SF명작으로 유명하니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주드로서도 외모가 출중하니 두 눈과 두 귀를 더욱 섬세하게 활용해 보세요! 톰 크루즈 탑 건 1986
저는 톰 크루즈의 전성기라면 야망의 덫이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생각했지만 실수였습니다. 오랜만에 군부대에서 영화 <탑건>을 보니 외모가 참 이상하더라구요(..) 왜 많은 분들이 톰 크루즈라고 하면 탑건이야!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35년만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 개봉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다시 한 번 관람한 영화인데 여러 이유로 개봉이 연기된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내년 2021년 7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확정개봉일은 아마 그때가 되지않을까 추측합니다. 에즈라 밀러케빈에 대해서,
위에 소개한 세 배우들과는 달리 연소 배우 에즈라 밀러, 이 배우 역시 현재 진행형이며 꽃 같은 외모를 가진 배우인데, 제가 좋아하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에서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보여 끼워 넣었습니다. 확실히, 에즈라 밀러는 무표정하게 가만히 있을 때보다 입꼬리를 올려서 웃을 때가 정말 잘생겨 보이는 것 같아요. 만약 이 영화를 통해 에즈라 밀러를 처음 접하신 분이 계시다면, 로건 레만, 엠마 왓슨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월 플라워>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제임스 맥아보이튼먼트, 2007
비록 지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아토믹 블론드 나니아 연대기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가 된 제임스 맥아보이, 이 배우의 리즈 영화는 아무래도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출연했던 로맨스 영화 어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감성적인 눈을 가진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팬들의 마음을 녹였던 기억이 있어요. 워낙 배우 자체가 연기에 신경 쓰는 배우라서 영화 자체의 재미는 믿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주드 롤리프리, 1999'가타카'는 이단 호크! <리플리>는 쥬들로우! 머리가 풍성한 시절(..), 정말 리즈 시절의 알랭 들론을 보는 듯한 쥬들로우의 리즈 시절입니다. 보는 이에게 미소를 선사하는, 겉모습으로 등장할 때마다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등장하는 리즈는 주드, 로우만 아니라 매트, 데이먼의 리즈 시절도 엿볼 수 있는데요. "다른 작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안경을 쓴 맷 데이먼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소년 같은 느낌까지 나와서 영화 속 두 배우를 감상하는 것, 플러스 영화 내용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브래드 피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994두 배우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준 작품은 <리플리> 외에도 또 있어요. 바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입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리즈 시절 하면 이 영화와 <가을의 전설> 두 편이 떠오를 정도로 설레는 외모를 자랑하며 치명적인 영화가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뱀파이어가 이렇게 잘생긴 캐릭터였나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톰 크루즈나 브래드 피트처럼 늙지 않은 용모를 자랑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건 알지만 그래도 한 번 찾아볼께요.니콜라스 홀트 싱글맨, 2009
니콜라스 홀트 역시 멋진 외모로 영화 <톨킨>, <커런트 워>, <더 페이보릿>, <호밀밭의 반항아>, <더 그레이트>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니콜라스 홀트 시리즈 시절 하면 어떤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나나요? 저는 이 <싱글맨>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릅니다. 아직 덜 자란 듯한 미소년 스타일이지만 속은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이 영화를 통해 아주 잘 보여 줬어요. 말 그대로 꽃미남의 정석이 뭘까를 보여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어요.에드워드 팰런 터미네이터 2,1991이런 식의 포스팅으로 늘 등장하는 배우이자 오늘 소개하는 배우 중 가장 애틋한 배우인 에드워드 팰런, 그의 터미네이터2 스크린 첫 등장부터 시작해 비열한 거리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등의 영화까지 떠오르는 신예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 뿐입니다. 작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중에서 다시 완전 컴백할까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아쉽네요. 그냥 그리울 뿐이죠.키아누 리브스 아이다호, 1991
늙지 않는 배우이자 퇴폐적인 배우, 그리고 액션이라면 이 배우인 키아누 리브스, 물론 지금도 미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지만 나는 그의 리즈 시절이라면 바로 이 영화 아이다.호가 먼저 떠오르네요. 물론 폭풍 속으로 콘스탄틴 같은 영화도 리즈 시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 아이다호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또 다른 연기 천재 리버피닉스까지 더해져 볼거리만큼은 풍부한 영화였어요. 거기에 배우들의 외모도 외모지만 정처없는 인생의 길 한가운데서 방황하는 청춘을 잘 표현한 연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외국 남자 배우들의 리즈 시절 볼 수 있었던 영화를 모두 10편 보았는데 재미있으셨나요? 다들 그때나 지금이나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은 외국 여배우들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영화라는 포스팅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 밖에도 리즈 시대의 다른 영화가 있다면 코멘트로 추천하면 도움이 됩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