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메뉴와 빵류 의 최고의 조합

 얼마전에 천안법원 앞에 아 하나로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발견한 서브웨이 천안 청수점에서 오픈 행사인지 모르겠지만, 매일 하는 이탈리안 비엠티 세트 메뉴를 할인하고 있어서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보니, 그대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요리여서 오늘도 한 번 들러 보았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1로 16 하나프라자1층 104호 105호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1로 16 전화번호: 041-414-1421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1시

이곳에 처음 들렀을 때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던 것은 저기 보이는 배너에 이탈리안 BMT 세트의 하루 종일 할인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아무 고민 없이 주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먹었던 서브웨이 메뉴 중 인기가 많은 이탈리안 BMT 세트와 3,4월 행사에 있는 터키 샌드위치를 테이크 아웃 하도록 들어가기 전에 이미 결정해 놨어요.
서브웨이샌드위치, 샐러드, 쿠키등의 메뉴와 가격은 전국 공통가격으로 추정되오니 사진을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일반적인 햄버거 가게에서는 내용물이 거의 세팅되어있는 반면, 여기에서는 내용물은 비슷하지만 주문용으로 재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재료가 있으면 빼달라고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 좋아하는 재료가 있으면 비용을 더 내고 추가하는 재료도 있습니다.우선 첫 단계로 서브웨이 메뉴의 빵 종류 중에서 선탠을 해야 합니다. 화이트, 위트, 플랫 브레드, 화미산 오레가노, 허니오토, 하티 6가지 중 택1

뚱뚱한 빵은 나이프를 이용해 배를 가르고 음식을 담기 시작하고,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는 플랫 브레드는 그 위에 음식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2단계는 치즈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메리칸, 모짜렐라, 슈레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주세요.
코메미, 햄, 치즈 이런 게 토핑이 되면 이쯤에서 스태프들이 한마디 할게요. 오븐에 한번 데워 드릴게요...라고.

제3단계는 추가비용이 가가 있는 재료의 준비가,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어요. 좋아하는 재료가 있으면 추가로 먹으면 만족도와 함께 비용이 올라가게 되는 거죠?

네 번째 단계는 각종 채소류를 올려놓는 순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게 없으니까 하나도 안 빼지만 안 좋아하는 건 빼달라고 하면 되죠.가장 왼쪽이 화이트 빵인 터키 샌드위치, 두 번째는 위트 빵 이탈리안 비엠티, 세 번째는 프레드입니다.먼저 서브웨이 메뉴 중에서 빵을 골라 취향에 맞게 재료를 넣어 조합하시면 됩니다.

5단계는 소스를 선택해서 넣는 건데 매운맛, 단맛 등을 선택해서 넣는 거예요. 물론 2가지 이상을 요구하셔도 됩니다. 서브웨이에서의 조합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해서 칠리와 겨자를 넣고, 아이들은 달고 고소한 소스 위주로 두 가지 정도 넣어줬어요.
세트메뉴에 포함된 쿠키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트미레도와 초코칩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이 풍부한 라즈베리 치즈 케이크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을 하면 세트에 들어가서 들어갈 음료의 컵을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최근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는 대부분 셀프로 운영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죠.

음료수 안에는 얼음이 나와서 좋아하는 음료를 골라서 넣을 수 있어요 포장용기나 빨대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넣고 나오면 끝~ 처음부터 끝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입니다.

오늘은 친절한 언니가 캐리어까지 챙겨줘서 음료수 흘리지 않고 집까지 잘 챙겨왔어요 포장된 메뉴를 알기 쉽게 서브웨이의 메뉴가 쓰여져 있습니다. 나름대로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왔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어떨까.
쿠키 2개 이것도 개당 구입하려면 1000원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 이제 먹방을 찍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먹는 터키 샌드위치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메뉴에요.

어린이용으로는 서브웨이 이탈리안 BMT 세트 메뉴를 포장해 왔는데 빵 종류가 조금 다릅니다. 위쪽은 플랫브레드, 아래쪽은 자동입니다. 제대로 된 조합이 된다고는 말하고 있었지만, 아이들의 입맛에는 알 수 없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터키 샌드위치는 이탈리안 BMT에 비해 식감이 약간 야채 같달까?
알맹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몇 번 먹고 나서 사진 찍었는데 이게 뭐야? 라는 말을 들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다른 것에 비해 가격에 비해 훌륭한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초콜릿을 좋아해서 서로 먹는다고 했는데 반씩 나눠 먹는다고 해서 공정성을 가지고 제가 반으로 잘라봤어요.
초콜릿 쿠키는 애들 입맛에 딱 맞는데 오트밀레즌은 약밥 맛이 난다고 하네요 저도 조금 먹어봤는데 건포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까 봐... 치아에 남는 마지막 식감은 시중에 나와있는 건가요?마지막 치욕감이 비슷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 치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른 서브웨이에서 다양한 메뉴 중 이벤트를 하는 것이었고, 여러 빵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조합을 먹으니 모두가 만족하는 한 끼가 되었습니다.오늘은 서브웨이 메뉴와 빵의 종류를 선택하여 꿀팁의 조합을 만드는 과정과 먹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팅되어 있는 햄버거보다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취향에 맞게 먹는 데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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